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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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best&wr_id=1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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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애가 학교다녀오더니 갑자기 앙탈부리는데 "아유~얘가 왜이래~!"
하면서 뿌리치지만 오늘따라 뭔가 분위기가 다른거야 그렇게 실랑이 벌이다
이날 기어이 선을 넘어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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