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러브코메디물에서 패배한 히로인의 미래
본문
1. 사랑을 잊지 못하고 독신행
: 구판 드퀘5 비앙카 처럼 쓸쓸하게 혼자 살아가는 걸 생각하면 승리하지도 못한것도 억울한데 그런 처우를 받게 되는것도 불쌍함
(그나마 비앙카는 결혼상대 셀렉률 90% 라서 사실상 진히로인 취급이지만)
2. 사각관계를 형성하던 남조연과 잉여커플행
: 그나마 나은편에속하는데 사각관계까지 형성했던 남조연 정도면 나름 작품내 입지가 있는거고,
계속 이리저리 얽혔던거라 나름 스무스하게 진행될수 있음, 다만 요즘에는 하렘물에서 라이벌 남주가 잘 등장하지 않기도 해서...
3. 엑스트라 남캐와 커플행
: 아예 작중에서 등장없던 캐릭터와 연결시켜버리는 경우인데, 직접적으로 결혼을 표현하는 방식과 새로 맺어졌는데 누군지는 안알라쥼 하는 방식이 있음,전자 대표적인 케이스로 니세코이 오노데라 같은 케이스인데 주인공을 열렬히 사랑하다, 경쟁 탈락후 바로 바꿔타는 식으로 보이면 반발이 심하게옴,차라리 새로운 인연이 찾아왔다~ 라는 짧은 빌드업이라도 내놓는게 좋음, 아니면 그걸 전체 다 애매하게 만들어서 안알라쥼 하는게 나을지도
4. 포기안함
: 말 그대로임, 주인공 커플이 깨지거나 아예 뺏을 목적으로 리벤지 매치 거는 경우
다만 결혼 엔딩까지난 작품 마지막 화에 끝까지 포기안함! 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짜로 어찌될지 모른다라는 여운만 남길뿐 뒤집지는 못할거 같음,그나마 캐릭터성이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장점이 있는데... 패배한 히로인이 불쌍한건 마찬가지임
5. 치바현 Y씨
이바닥 본좌,내가 밀던 히로인은 내가 회수해간다 라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