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 나타난 충격과 공포의 알몸군단.manhwa
본문
본 작품은 오니시 코이치 <소녀전쟁> 입니다.
이번 편은 알몸(안 야함), 전쟁, 화형 등이 보기 불편한 장면이 등장하니
그런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후스군과 가톨릭 군의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전장에 정체불명의 부대가 난입한다.
그들은 옷을 입지 않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알몸의 적들이 나타나자 가톡릭 군은 당황한다.
아군들도 정체를 몰라서 당황한다
자신을 아담이라고 소개하는 알몸군단의 리더.
알몸이야 말로 가장 순수한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광신도
아담의 추종자가 주장하길 아담은 신의 선택을 받은 인도자라 한다.
아담파의 사제는 종말에 가까워 졌고, 신의 나라를 창조해야 한다고 설교하면서
재산, 아내나 남편까지 내놓고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담파의 진지에서는 밤 마다 광란의 음란한 파티가 벌어진다.
아담파는 후스파와 함께 또 다시 전장에 나서고
가톨릭측은 아담파의 알몸군단에 여전히 당황하고 만다.
아담의 군대는 규율을 어기면서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적 장군을 사로잡을 뻔 한다.
아담파가 전장에서 막대한 공을 세우자 후스파 내에서도 그들의 추종자들도 늘어가기 시작하고,
후스파 사제들은 위기감을 느낀다.
위기감을 느낀 지슈카와후스파는 비밀리에 아담파를 숙청할 계획을 세웠고,
아담파의 추종자가 스파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를 계기로 후스파는 아담파를 대숙청 하기 시작하고,
아담파 잔당들은 성벽을 넘어 도주한다.
지슈카는 토벌대를 보내 아담파의 잔당들을 쓸어버리라고 부하
에게 지시하고
토벌대는 요새를 만들고 버티던 아담파의 잔당들을 모조리 숙청한다.
포로로 잡힌 아담파는 모두 이단으로 선포된다.
후스파로 개종을 거부한 아담파는 모두 화형되어 처형되고 이번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크킹3을 해본 사람은 종종 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