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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만화
찌질의 역사
두번째 여주인공인 윤설하는
젊고 풋풋한 주인공을 챙겨주면서
철없는 동생같은 모성애로 연애를 해왔지만
철이없어도 너무없는 주인공에게 상처가 누적되면서
결국 남주 때문에 힘들때마다
자신의 곁에서 위로해준 선배에게로 감.
너무 어른스럽고 착했던 여주가
드디어 구원받은거 같아서
사이다 빵빵 터지던 장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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