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혼잣말) 주인공들 첫 ㅅㅅ씬이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되는 이유
본문
-평소 모습-
-> 본인은 불감증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툭하면 진시를 무표정하고 경멸하면서 차갑게 대하고
뭘해도 딱히 크게 감정적인 모습을 안보임
-근데 본인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각 을 체험했을때-
-> 유난히 발작하고 헤롱헤롱 거리면서 성격이 180도 바뀜
불감증이 있다고 주장하는 무감각하고 무표정한 소녀가
본인이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각을 체험했을때는 다른 사람 되버림
-평소 모습-
-> 흔히 말하는 M성향이 있는거처럼 보임
경멸당하는걸 좋아함
마오마오한테 휘둘리는 모습을 자주 보임
-발정 났을때-
발정난 진시는 마오마오가 유일하게 겁(?)내는 상태인데
저 상태일때 계속 같이있으면 ㄹㅇ 덮쳐질꺼라고 생각해서기겁하고 미친듯이 도망다니...
...던건 옛말이고 최근엔 어차피 자기 못덮칠꺼 알아서 은근히 도발해대는데
저러다 진짜로 덮쳐지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암튼
평소엔 여주인공한테 휘둘리고 사는 M성향 변태인데
진심으로 발정나면 여주인공도 기겁해서 도망다니는 낮져밤이임
얘네가 정말로 거사 치룰때 되면
존나 웃긴 개그씬이 나오거나
왠만한 쩡보다 꼴리는 낮져밤이 갭모에 묘사
둘중 하나일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