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20대에 일찍해서 아들이 벌써 고등학생인 친구가있음
나이차이도 덜 나고 친구처럼 게임도 같이하고 만화도같이보고
즐겁게 지낸다고 예전술자리에서 말한 적이 있었음. 얼마전단톡방에서
그 친구가 아들에게 요새는 예전 만화들추천하면서 웹버전 같은걸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음. 슬램덩크나 드래곤볼 같은고전 명작들 위주로
하다가 얼마전 이 만화를 추천해 주었다고함.
친구들은 영원히 결말을 볼 수 없는 만화를 추천해 주다니
아빠인가 악마인가 단톡방에서 의견이 분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