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본격적으로 그리면 스토리 개꼴일 것 같음. 

언제든지일주일 참으면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내일부터일주일 참으면 되지, 오늘은 딸 쳐야지" 

라면서계속계속 미루게 됨. 

그렇게남자로 복귀가 계속 미루어지고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딸치는걸 더 못참게 됨. 

그렇게계속 못 돌아가다가 

"혼자서하는게 금지니까 다른 사람이랑 하는건 괜찮겠지?" 

라면서쉽게 돌아가기 위한 방법이란 이유로 남자하고 ㅅㅅ 

그렇게매일 ㅅㅅ하면서 순조롭게 날이 지나가며 이번에야 말로 성공하겠다 싶음. 

남자하고 한게 좀 꺼림칙하기는 하지만 

본인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잘 통했다는거에 기분이 좋음. 

그런데5,6일 정도 되는 날 갑자기 뭔 이유가 생겨서 ㅅㅅ를 못 하게 되었고, 

결국 못참고 또 리셋됨. 

눈앞에서실패한 것에 허탈하기는 하지만 

어쨌든이번에는 오래 지속하는데 성공하면서 "이거다, 제대로 통한다.다음에야 말로 성공하겠다" 싶음. 

그런데며칠동안 남자와 ㅅㅅ하며 이미 내면 깊은 곳에서는 암컷 타락은 완료된 상황 

다음기회가 왔을 때 무의식적으로 다른 핑계 대면서 미루어버림. 

아직인정하지는 않고 의식적으로는 돌아가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별거아닌 이유로 포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뭔가 꺼림칙함. 

결국그렇게 한달 두달 넘어가며 남자와의 ㅅㅅ 중독인 암컷이 탄생하고 

사실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자신의 본심을 받아들이게 됨. 

이라는 쩡보고 싶은데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