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2시간만에 약혼한다는 만화.

남주 : 25세 식품회사연구원

여주 : 30세. 프리랜서 디자이너

남주가 띨띨이 같이 결혼모임 자리를 연애모임자리인줄 알고 갔다가여주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데

초반에는 창창한 20대 청년이

30대 여자에게 낚인다는 반응이 주를 이룸.

그러다가 친구 부부의 등장

친구 부부는 12살 연상녀.

주인공은 12시간만에 만남 약혼.

이것으로 끼리끼리 친구라며 자강두천 놀림을 받기 이름

그러나 이런 비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등장하는 여주의 재력. 

그것도 모자라서 

이 모든 이야기가 

실화였다는 것이 밝혀지자 

멘탈 붕괴까지 이르게 됨 

남편이 원래 직장이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봐서

금수저 와이프랑 결혼한 후 놀면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게 아닌가

자기자랑 + 기만자 라는 설이 지지를 얻으며 보는 이들의 분노와 질투를 불러일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