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가 피아노 칠 때 아코랑 선생님이 농후한 ㅅㅅ를 즐기는 걸 보고 싶...
본문
히나가 선생님한테 어필하려고 몇개월 동안 열심히 배운 피아노를 치고 있을 때
아코의 눈짓을 받은 선생님이 아코랑 따로 따로 나가는 거지.
빈 방에서 아코랑 선생님이 서로 눈을 마주친 채 물고 빨고 있을 때
선생님을 찾아 무대 아래를 힐끔 거리는 히나와 대비해서 보여주는 걸보고 싶다.
하지만 결국 히나는 선생님을 찾지 못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피아노 연주는 절정에 도달하고
그에 맞춰 아코도 절정에 도달하는 걸 보고 싶다.
다음 날 자기 연주 어땠냐고 물어보는 히나한테
선생님이 급한 일이 생겨서 못 봤다고 미안하다고 대답해주고
아코는 정말 굉장한 연주였다고 그것도 못봤냐고 선생님을 비난하는 걸 보고 싶다.
그리고 정작 히나는 선생님만 찾아서 무도회장을 보고 있어서 아코가 있는지 없었는지도 눈치를 못 챈 전개면 더 맛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