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호위대군 체제를 폐지하고 제1~4호위대군을

제1~3 수상함대로 개편.

기존 제11~14호위대 및 소해대군을 수륙양용전 기뢰전군으로 통합 개편.

경계/감시 업무를 전담하는 초계방비군을 신설하여 해당 임무를 가지고 있던 함선들을 초계방비군에 집약.

이로써 메인 전력이 되는 호위대군은 함대 한개당 규모가 커지고(기존 호위대군 한개당 구축함 및 헬기모함 8척)

모든 함대를 수상함대 휘하로 일원화시켜 수상함대사령부에서 수상전투함,지원함,소해함,상륙함의 지휘권을 모두 갖고 통제할 수 있게 되어 기존 대비 훨씬 탄력적인 배치를 가능케 함.

나날히 중국의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질 중국과의 전쟁에서 일어날 고강도 원양 함대전투,도서탈환작전에 대비하기 위한 편제이며 해자대 사상 최대 규모의 함대 개편임.

저 미친 독재자놈이 언젠가 정말 양안전쟁을 저질러서 아태지역을 세계대전으로 몰아넣을것 같아서 거지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