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 남을 사진을 찍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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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북한의 연형묵 당시 총리가 "남북기본합의서" 작성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 합의서는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북 외교 정책의 근간이 되는 역사에 남을 합의였고
또한 북한의 고위 인사의 방남 자체도 역사에 남을 만한 사건이었다.
여하튼 이런 귀빈을 맞는 환영식에 으레 그러하듯 환영의 의미로 화동이 화환을 걸어주는 행사를 했었다.
이때 화환을 걸어줬던 화동이,
바로 "예진 아씨"로 유명한 배우 박예진이었다.
https://www.news1.kr/nk/politics-diplomacy/4391974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