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어르신이 지난 20년넘게 전자제품이랑 완벽하게 담을 쌓고사는 사람이었는데
몇년전 부터 스마트폰으로 밴드가입해서 동호회 다니고 내장내비 대신 T맵 쓰고
스타일러스로 메모하고, 뵐때마다 항상 유튜브 보고있고 그러던..
확실히 세상을 바꾼 물건중 하나인듯
아마 100명중 99명은 TV,PC없어도 폰은 있어야 된다고할듯.
참고로 난 여전히 폰보다 PC나 콘솔같은걸 좋아함.
웃긴건 이런 나조차도 TV, PC, 폰 중에 하나만 있어야 된다고 하면 폰을 고름.
그만큼 폰은 단순히 단말기가 아니라 개인의 일부분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