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 모두 과거에 경험했던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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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만) 갖기 운동 = 가족계획
이 시기 홍콩, 대만, 싱가포르 모두 최소 3, 4가 넘는 출산율을 기록하여 매년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었음
그러다 보니 식량, 일자리, 주거 등 여러 사회 인프라가 인구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퍼져 나갔고
그로 인해 "최대 두 자녀만 낳자"는 산아제한운동이 아시아 4마리 용 국가들서 동시에 진행됨
실제로 이 정책은 꽤나 효과적이어서
1980년대에 이르면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모두 출산율이 1명대로 내려오게 됨
다만 한국은 다른 네 마리 용 국가들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다른 국가들은 1980년대에 이르러 산아제한을 중단했지만
한국은 무려 1996년(...)에 가서야 산아자율정책으로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본토 중국 외에는 어느 나라도 시도 않은 "한 자녀 낳기 운동"을
출산율 1명대인 1980년대에 벌였다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