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먹어본 라면득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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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으로 샀더니 개당 450원정도 가격에 살 수 있었음.
몹시 저렴해서 걱정이 많이 되긴 했는데
노브랜드 초콜렛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 고급지고 두껍고 썩 맛있는 초콜렛이였기에 그냥 사봤음.
구성품은 쇠고기면 생각하면 됨.
그리 크지 않은 면에 후레이크와 스프가 동봉된 스프봉지 하나 들어있음.
재차 말하지만 양이 상당히 적음.. 딱 450원어치 양임
맛을 표현하자면
시중에 판매되는 각 라면제품들은 저마다 특색있는 맛이 있음.
그 라면들에서 특색있는 특유의 맛을 전부 제거한 디폴트 라면맛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그렇다고 국물이 맛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세번말함) 다른 라면과 동일한 물읗 넣어버리면 바로 맹탕됨
면은....밀가루맛이 상당히 강하게 나는 편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릴듯.
나는 밀가루맛과 향을 좋아하기때문에 나쁘진 않았다.
총평
사람들이 라면을 찾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가성비 좋은 생존식량으로써는 훌륭한편이고
구성품이 단순하여 밥짓기 귀찮은사람들에게도 좋다.
허나 나는 단순히 자극적이고 맛있는거 먹으려고 라면 먹는거라...
나는 굳이 내돈주고 다시 사먹을 일 없을 것 같음.
라면은 진짜 농담안하고 무파마랑 짜장범벅이 짱인듯
해외에서 파는 한봉지에 만원넘는애들 다 필요없음 걍 무파마가 다 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