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쿠이나가 어이없이 죽어버린 새로운 해석류 甲
본문
원피스 작중에는 명검에는 의지란게 있다고 표현됨
그리고 검은 스스로의 주인을 선택하는 것이 있고, 자신의 주인이 자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어떠한 형태든 목소리를 내는데
작중 명도와 요도의 경계따윈 무의미하다고 설명하고있고
3대 귀철에 경우, 주인을 완전히 인정하지 않았을 때, 이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조로를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이런 경우가 사라졌다.
엔마의 경우 조로가 조금이라도 약한소리를 하면, 바로 조로의 패기를 흡수해버린다.
화도일문자 쿠이나의 경우
자신이 여자라서 최고의 검사가 될수없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화도일문자는 검사로써 물리적인 강함보다, 검사로써의 의지 자체를 더 높게 보는]
화도일문자 스스로 요도가 되어 패기를 흡수하든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쿠이나를 죽인 것이라는 해석이다.
[원피스 세계관에서 계단에 넘어져서 죽었다는 얼탱이 없는 것 보단 일리가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