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비상용 저장식품은
통조림과 건조식품들이지만
이런 벙커형 대피소들은
재난상황에선 유효하나
당장 도망쳐야하는 전시상황에선
또다른 짐덩어리라는게 문제로
※충분히 비축한걸 다 챙겨갈순 없다.
라면은 반대로
간편한 조리성, 생산성, 저렴한 가성비로
전시에 대량생산으로 뿌려주기 좋지만
다소 낮은 유통기한(약 3~6개월)을 지적하지만
문제는 전쟁시기가 비상시기가 아니면 뭐가 비상사태냐는게 핵심이라
전쟁시기 최적화 식량이 라면인건 맞다.
대량생산과 예산문제는
언제나 발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