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챕터 1이 지루하다고 한거야!
예술 영화느낌의 잔잔한 감성과 차가운 날씨에서 느껴지는 동료들과의 우애와 캐릭터 소개!
그리고 날이 개면서 바뀌는 날씨와 더불어 더치 갱단 일행이 이동할때 등장하는 음악은 그야말로 힐링과 감성 그자체잖아!
이런작품을 여태껏 니들만 한거야?
챕터 1이 지루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를 속였어!
여태껏 레데리 2가 그냥 잘만들었지만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 걸작일줄알았는데 그냥 내 취향이였잖아!
-저 새낀 몇년동안 레데리엔 입도 안대다가 갑자기 왜 지금 지랄인거죠?
-몰라. 유행에 뒤쳐진 놈이라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