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수센네스 1세

이집트 혼란기 시절의 왕이라지만 

40년 넘게 재위한 강력한 파라오였기에

값비싼 은으로 관을 만들었음

근데 예산이 부족했는지 미이라에 씌울 데스마스크는 나무에 금박입힌거

프수센네스의 아들인 아메네모페의

목재관과 목재에 금칠한 마스크

10년의 재위기간을 가지고국력도 나락갔는지 

목재관에 금박입히고 문양새긴게 끝인 매우 초라한 모습

이집트 국력이 강대한 시절의

듣보잡 소년왕 투탕카멘의 황금관과황금마스크 

외부 관 두개는 목재관에 금박과 보석을 입혀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내부 관은 아예 110kg의 순금으로 만들고

데스마스크도 진짜 황금과 보석임

투탕카멘은 프수센네스랑 300년 정도 차이인대

그 300년간 이집트 국력이 나락갔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