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좋아하는 소녀 마츠리는
렌타로 패밀리들과 함께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축제를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때 이를 들은 신이 그녀의 소원을 들어준다.
계속해서 지속되는 축제의 날.
그리고 이상하게 변한 패밀리들.
축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츠리와 달리
보통?의 사람들에게 축제를 무한히 즐기게 하는 거는 불가능한 것과 같은 일.
따라서 무한의 신은 그들의 마음을 조종하여 축제를 무한히 즐길 수 있도록 해준 것이었다.
자신 탓에 모두가 이상해졌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는 마츠리...
그때!
역시 신에게는 이길 수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