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체 2위하고 대박터지고 있는 드라마
말 그대로 "슈퍼맨" 같은 주인공 주인공 의사가
슈퍼 히어로처럼 썩은 의사들과 시스템과 위급한 환자들과 상황을
전부 해결하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런 괴물급 수준?
하지만 그 판타지적 전개와 그에 필요해 뭉개진 몇몇 디테일만 제외하면
나머진 빡치도록 현실적인 의료 상황을 잘 알려주는데
그건 원작 웹소설을 쓴 사람이 현역 의사니까...
참고로 1120화 완결이고
엑기스만 쪽쪽 뽑아낸 드라마는 원작에 1/4? 정도 온 지점이라서
얼마든지 시리즈로 계속 나올 가능성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