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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
카니발이 펼쳐지는 베네치아풍 군도.
예술을 사랑하며 에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곳.
활공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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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
딥 오션 수도회의 독재 아래 갇힌 감옥섬
저항하는 자는 순례라는 이름의 처형에 처해지며, 종교와 신의 이름으로 악을 행하는 곳.
오죽하면 마피아 따리가 섬 살리려 이리저리 뛰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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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저곳보다, 차라리 사람들이 힘을 모아 잔상에 대항하는 금주가 더 낫다 ㅇㅈ?
금주가 깡촌이니 뭐니 해도 지배자 인성이 저렇게 썩은 곳보단 훨씬 살만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