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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첫작인 4편은 첫 영화인 만큼 배우의 나이나 기술력 문제 등으로 광선검 대결이 느리고 밋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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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 바로 전편인 3편 무스타파 행성 결투에서 날아다니다시피 싸웠던 것과도 많이 비교됨
이와 관련해서 재밌는 가설을 봤는데
일단 오비완의 검술 스타일은 방어 위주임
그래서 상대가 공격을 해줘야만 대결이 진행이 되는데
문제는 상대인 다스베이더도 공격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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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전 대결에서 오비완이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고 산채로 불에 타도록 방치한 무서운 상대이기 때문에최대한 신중하게 공격했다는 얘기를 봤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