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빌워' 서사를 잘만들었다고 느껴지는 부분
본문
시빌워가 참 잘만든게
아이언맨, 블랙팬서 둘 모두
원수를 마주하고 있음
블랙팬서 또한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복수에 미쳐서
국왕 신분임에도
미쳐 날뛰고 있었고
사람을 죽이려고 했었음
제모 남작이 자신의
슬픈 사연을 말하지만
결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
티찰라의 아버지를 사망하게 만듬
"죽은자들에게 그렇게 말해봐"
라며 일침을 하지만
블랙팬서 티찰라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다 똑같은
그럴듯한 자기합리화로 보일뿐
시빌워하면 보통 아이언맨, 캡틴, 버키가
주로 언급되지만
사실 블랙팬서 또한 부모의 원수를 둔
입장으로 서사가 진행됨
그리고 블랙팬서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됨
동시에 한단계 더 완성된
히어로가 탄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