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업계의 처우개선과 부조리를 없애려고 노력한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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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아키라
카미야 아키라는 성우업계에서 부조리한 사항에 대해 항의할 때는 상대방이 선배건 제작진의 높으신 분이건 상관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009년부터는 "후배 성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라며 방송사랑 제작사에 성우들의 인건비 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우들이 받는 출연료를 공개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충격먹게 할정도
이로 인해 방송사랑 제작사들의 임원진에게 찍혀서
한동안 카미야 아키라의 일거리는 크게 줄어들었다고한다.
그럼에도 계속 성우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부조리를 없애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DVD, VOD 수익에도 성우 인세가 붙는등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으며
이러한 업적 덕분에 지금도 많은 후배 성우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