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유예 발표 전에 주식 대량 매수한 공화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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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내에서도 강경 MAGA 성향으로 유명한 의원인데, 젤렌스키에게 왜 양복 안 입고 왔냐고 꼽주던 자칭 언론인 렉카 새끼가 이 아줌마 남친
지난 15일 트럼프가 관세 유예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전에 몇몇 특정인들이 일부러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봤다는 사실이 폭로됐는데
이 아줌마도 관세 유예 발표 직전에 주식을 8억원 어치 샀다는 게 밝혀져서 민주당 측에서 트럼프한테 미리 언질 받고 산 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음
참고로 이 아줌마는 대선 기간 동안에
"괌은 외국이나 다름 없는 동네인데 왜 미국이 지켜줘야 하냐"는 말을 남겨서 괌 주민들을 격노하게 만든 전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