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 매니아라면 반드시 먹어봐야하는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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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정확히는 뉴욕의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서 만들던 푸딩
드라마 ㅅㅅ 앤 더 시티에서 나온 덕에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짐.
일반적인 계란으로 만드는 푸딩이 아니고
카스테라 또는 빵. 바나나. 커스타드 크림을 베이스로
쿠키와 누텔라 등등을
차곡 차곡 채워 쌓아 만드는 적층식(푸딩) 디저트
군데 군데 쿠키가 있어서 바삭한 식감은 덤.
커스터드 크림 + 카스테라에 바나나랑 쿠키.
경우에 따라 누텔라도 잔뜩 들어가다보니
경우에 따라 우리나라 셰프나 파티시에 중에서는
단 맛 조정을 위해
카스테라 대신 걍 식빵 조각 같은 맨빵을 쓰는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