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스찬 쇼
엑스맨 시리즈 10주년에 나온 빌런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 능력을 강화한다는 무서운 설정에
아직 타락하지 않은 매그니토를 타락시킬 정도의 말빨도 가진 존재
1편만에 죽긴 했지만 그가 끼친 영향은 거대했다.

타노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에 맞서 싸운 빌런
단순히 쓰러뜨리기 위해 나온 존재가 아닌, 하나의 서사를 사지고 성장해나가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나와
마블 역대 최고의 빌런이라는 찬사를 수도 없이 받았다.
그 만큼 무섭게 보여준 능력은 덤이다.

다크 플래시
DCEU 10주년에 나온 빌런
병1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