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의 휘하병력"이었던" 단양병들의 위엄
본문
유비가 서주목에 있었을 때 단양병들의 지휘관 조표가 통수쳐서
서주를 빼앗겼다고 하는데
이 단양병들이 명성이 굉장히 강력했다고 하는데
1. 기원전 사마천이 이릉이란 장수를 옹호했을 때
이릉이 이끌던 병사들이 단양병들이었다고 하며
이릉은 단양병 5000을 이끌고 흉노 8만과 싸웠다가 패배했음에도
흉노는 피해가 커서 이릉을 추적 못함
2. 오나라의 제갈각이 날뛸 수 있던 이유도
단양병들이 생산되는 단양지역을 다스려서
단양병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었다고 함
그래서 오나라 내부에서도 제갈각을 처리하려면 암살밖에 없다고 판단한거고
그래서인지 한나라 건국 이전부터 명성이 엄청났고
존나 쌘놈들이 맞는데
정작 지휘관이 통수쳐서 유비는 이놈들을 제대로 부리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