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제발 단독출시를 바라는 게임모드
본문
콜옵 워존
게임을 1년마다 출시하는 콜오브듀티 특성상
워존도 해당 시리즈에 맞게 패치를 해야되는데
문제는 밸런싱을 한다는게 개발사 하나에 과중되는 문제와본작(코어) 시스템을 억지로 꾸겨넣는 문제로 발생하는 괴리감이 최악의 시너지를 불러 일으켜 최악의 밸런스와 재평가를 계속 반복하고 있음.
특히 워존 2.0을 들어오면서 매년마다 확확 바뀌는 시스템(가방시스템(모2) > 길어진TTK(모3) > 옴니무브먼트(블6))때문에 유저 이탈율도 꾸준히 늘고 있는 수준
이럴꺼면 차라리 단독출시로 방향을 틀어서 아예 개발사 하나 할당해서 따로 운영하는게 낫지 않겠느냐 소리도 나오는 중
스타2 협동전
기존의 RTS에선 캠페인에서나 느낄수 있던 특수유닛 사용과 2인 협동컨텐츠, 과하지 않은 피로감과 특수한 UX에서 나오는 편리함 덕분에 유저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하긴 했으나
스타2의 이미 다되어버린 수명과 업데이트 중단 선언으로 협동전의 명맥도 끊긴지 어언 멏년째인지라
색다르고 재밋는 컨텐츠를 너무 버리기가 아깝고 아쉬워서 차라리 단독출시를 바라는 유저층들이 굉장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