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타누키-나이스-네이처의-반생

말딸)타누키 - 나이스 네이처의 반생

Anonymous | 2023.04.16 10:49 | 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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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은 비공개로 돌려서 현재 볼 수 없음.

"Go for it!"

"그럼, 기합 넣고 가보실까-! 그러지 않으면, 지탱해주는 트레이너에게 실례, 일테니까."

"준비 만전. 언제든지 할 수 있어."

"그래그래. 나는 네이처가 잘할 거란 걸 믿어 의심치 않아."

*나이스 네이처가 현역일 무렵 담당 사육사였던 "바바 히데키(馬場秀輝)"와의 끈끈한 우정으로도 유명하다. 나이스 네이처는 성질이 나빠 다른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못했지만, 고집을 피워도 화 한번 내지 않고 자신을 돌봐준 바바만큼은 잘 따랐으며, 심지어 바바가 옆에 없으면 게이트에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나무위키 [나이스 네이처] 페이지 발췌>

1991년(4세, 현 3세) 코쿠라 기념(G3 잔디 2000m) 1착

1991년(4세, 현 3세) 교토신문배(G2 잔디 2200m) 1착

1991년(4세, 현 3세) 국화상(G1 잔디 3000m) 4착

1991년(4세, 현 3세) 나루오기념(G2 잔디 2500m) 1착

1991년(4세, 현 3세) 아리마 기념(G1 잔디 2500m) 3착

1992년(5세, 현 4세) 아리마 기념(G1 잔디 2500m) 3착

1993년(6세, 현 5세) 아리마 기념(G1 잔디 2500m) 3착

-1991년(4세, 현 3세)
아리마기념 3착
-1992년(5세, 현 4세)
매일 왕관 3착
천황상(가을) 4착
LSC 3착
아리마기념 3착
-1993년(6세, 현 5세)
닛케이 신춘배 2착
한신 대상전 3착
산케이 오사카컵 2착
매일왕관 3착
천황상(가을) 15착
재팬 컵 7착
아리마기념 3착
-1994년(7세, 현6세)
AJC(아메리카 자키 클럽) 컵 7착
산케이 오사카컵 2착
천황상(봄) 4착
타카라즈카 기념 4착

(살무사 가루)

*바바는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선 보약으로 비싼 살무사 가루를 사료에 섞어 하루에 세 번씩 먹였는데, 한번 먹이는 비용이 15000엔이나 들었음에도 이를 전부 사비로 부담했다. 하루에 4만 5천엔, 일주일엔 약 30만엔(!)을 지불한 것이다. 이 때문인지 우마무스메 게임에서도 나이스 네이처의 홈 화면 대사에서 살무사 가루를 언급하기도 한다.
<나무위키 [나이스 네이처] 페이지 발췌>

"이번 타카마츠노 미야배에서 어떨 거 같나요?"
"나 치고는 대회 전 몸 상태가 괜찮네. 나 치고는, 말이지! 이점,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 네이처. 난 널 믿어."

[일간여제] 위닝 티켓 다카마츠노미야 컵에서 복귀

1994년(7세, 현 6세) 타카마츠노미야 컵(G2 잔디 2000m) 1착
"해냈잖아…!"

"축! 스코어 경신♪"

1994년(7세, 현6세) 아리마 기념 5착

1995년(8세, 현7세) 아리마 기념 9착

[일간여제] 나이스네이처 차주 아리마기념에서 은퇴에 6년 연속 출주는 사상 최초의 쾌거

네이처…

*나이스 네이처가 다리에 부상을 입어 은퇴할 때에도, 사실 다리 뼈에 살짝 금이 간 정도라서 마지막 은퇴 경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아리마 기념을 뛰어 "아리마 기념 6연속 출주"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 은퇴할 수도 있었지만, 바바가 극구 반대하며 마주를 설득해 그대로 은퇴하게 되었다. 만화 <준마들의 궤적>에도 이 부분의 묘사가 되어있는데, 작년(1995)에 좋지 않은 몸 상태에서 출주를 강행했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라이스 샤워와 같은 일이 발생할까 싶어 바바는 눈물을 흘리며 조교사에게 은퇴를 설득했고, 조교사였던 마츠나가 요시하루는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며 바바의 의견을 수용, 은퇴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나무위키 [나이스 네이처] 페이지 발췌>

"으-음… 이 정도로 자신감이 없으면 오히려 허세 안 부려서 좋다고, 그런 설이 있었지? 아마도."

(과거)　"준비 만전. 언제든지 할 수 있어."

(현재)"…미안해."

"아하하, 엄마…나 왔어."

이상과 같이 확인했습니다.
[와이드]
[확대마련의 [네이밍]에 결정!!]

*3착이 많았던 덕분에(?), 은퇴 후인 1999년에 "와이드(ワイド)"라고 불리는 "복연승식(Quinella Place) 마권"이 생겼을 땐 홍보 포스터에 모델로 나왔을 정도였다. 복연승식 마권이란 경주마 두 마리를 골라서 그 둘이 모두 3등 이내로 들어오면 적중한 것으로 간주되는 마권인데, 우승은 못하더라도 3착 이내로 들어오는 것은 거의 확실했던 나이스 네이처에겐 정말 딱 맞는 승식이었던 셈.
<나무위키 [나이스 네이처] 페이지 발췌>

<파파고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