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수행중맹인 가라테 고수한테 덤볐다가 털리는 우일석씨
비겁하게 기습으로 급소를 노린 우일석
눈이 번쩍 떠지는 급소를 맞은 맹인 가라데 고수는 처음보는 빛에 당황한다
그런 당황한 상대의 빈틈을 노려 한판 따내는 우일석
그런 우일석에게 다시 어둠을 돌려달라고 하는 맹인 가라테 고수
그런 가라테 고수를 존중해서 어둠을 돌려주려는 우일석
그런데 돌려주는 손가락이..?
손가락으로 양쪽 눈을 후벼파서 약점이 없는 완벽한 장님으로 만들어주고 퇴장하는 우일석씨
우일석=국내 해적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