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각물 중
주인공이 약한데 주변인물들이 강하다고 착각하는 착각물
초반은 잘넘기더라도
작품이 점점 진행되면서 등장인물 늘어나고 사건이 진행됨에도 주인공이 강자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서 작가의 역량이 딸린다면 웬만한 장르대비 핍진성 무너지는 속도가 훨씬 빠름
그리고 어찌어찌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계속 핍진성 유지하는게 웬만한 장르보다 작가의 역량을 더 요구함
그에 반해 힘숨찐 착각물은 수습하기 힘없찐보다 편한편이라서 그런지
힘숨찐 장르의 원래 인기와 더불어 착각물은 힘숨찐쪽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