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몰래 펭귄 키우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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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네 가족
어쩌다 보니 펭귄을 임시로 맡게 됨
펭귄이 신기하기도 하고 일단 잘 챙겨보려는 주인공
그런데 문제는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는 애완동물을 키우는게 금지되어 있었고
자치회장 아줌마는 이 건에 대해 매우 깐깐했음
일단 캥기는 주인공은 가만히 있고
반발하는 주민들에게 원리원칙만 되풀이하는 자치회장 아줌마
주인공은 일단 임시로 맡은거긴 하지만 괜한 일이 생길까봐 펭귄을 꽁꽁 숨겨서 키움
그러던 와중 유난히 반발하던 아줌마가 고양이 키우다 걸림
여전히 원리원칙을 내세우며 캣맘을 압박하는 자치회장
캥기는게 있던 주인공은 쉴드를 쳐보려고 하나
갑자기 캣맘이 정치질을 시작함
뭔가 고즈넉하게 읊조리는 자치회장 아줌마
일단 사건은 주변 아줌마들의 중재로 어찌어찌 수습됨
그리고 주인공은 자치회장 아줌마네 아들에게 왜 느그엄마는 동물을 싫어하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자치회장 아줌마는 독맘이였다
그리고 동물을 좋아했기에 아파트 안에서 기르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자치회장 아줌마의 심정을 헤어리게 되고
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그날 밤 주인공은 숨겨놓고 기르던 펭귄을 데리고 산책을 나오게 된다
그리고 설마했던 배변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