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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툰으로 유명한 짤태식의 오리지널 작품인 짐승친구들에 나오는
시바견 김현식은 말을 할 수 있음에도 항상 팻말에 글자를 적어서 대화하는데
이는 현식의 엄마인 강아지공장 출신 탈주견 순이가 개장수들에게다시 잡혔다가
아들인 현식만은 잡히기않게 하기 위해 시킨것이시초로
저 팻말은 엄마의 유품이기도하다.
이후 개장수들에게 복수를 성공하곤
드디어 "편히 쉬세요 엄마"라고 재대로 된 대사를 하는데
몰론 다음화에선 컨샙 유지해야된다며 다시 팻말로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