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핑계로 파트너 디지몬,
조력자 디지몬들 엄청 죽여댄 제작진들.....
당시 아동애니서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희생을 보여주는 애니는 드물어서
눈물흘리는 초딩 디덕들이 많았다.
ㅡㅡㅡㅡ
리키
우린 꼭 다시 만날거야.
네가 바란다면...
"위자몬... 미안해,"
"뭐가..."
"이런 일에 말려들게 해서."
"무슨 소리야,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죽을 때까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삶을 살았을 거야...
널 만나서 행복했어."
"미안하다, 우가몬. 우리가 이번에 못 다한 승부는 다시 태어나고...."
그외 다른 디지몬들의 죽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