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의 마리아) 이 만화 스토리가 좀 억지 아닌가?
본문
일단 스토리가 중세 영국-프랑스100년전쟁시기
진짜 마법쓰는 마녀있음. 천사있음.
마리아라는 마녀가 있는데 하필 성녀랑 이름 같고 처녀라서 작중내내 처녀가지고 왈가불가함
하여간 전쟁 싫어해서 온갓전쟁마다 훼방놔서 사람들이 싫어하던 도중
천사가 태클을 검. 너쌔니깐 인간일에 껴들지마라 <- 이해감
그리고 순결 잃으면 너 마력뺏음 <- 이거 진짜 이해안감
줄거리이긴 한데 왜케 억지스토리임?
마리아가 계속 전쟁방해 하니깐 진짜 죽일려고 하는건 뭐고?
여기서부터는 스포임
진짜 애가지면 마력 잃는거냐? 근데 처녀잉태도 마력잃어? 영원히 잃어?
그리고 마리아가 왜 전쟁싫어하는거냐? 그냥 내가 싫어한다.내 마음대로 살겠다가 진짜 결론 맞나?
두둘겨 맞고 이것저것 당할뻔해서 해서 덜까불긴하는데
결국 결론이 그거여?
현실적으로 보면 원한산사람들이 많아서 암만 천계가 인정했어도
인간몸으로는 못살거 같은데
뭐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잘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