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두사람의 결정적인 심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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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의 경우
상대에게 확실히 졌다는 생각이 들경우
퇴행과 함께 죽음의 공포로 눈물까지 흘린다.
손오공의 경우
죽는건 분해죽겠지만
그래도 깨끗이 인정하고 강한상대와
대결해본것에 의의를 갖고 죽음을 받아들임
마지막에 어그로 끄는건 덤
베지터의 경우
손오공이 조금 세진것같으니 바로 시비를거는
열등감을 보인다.
손오공의 경우
물론 자기 목표도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최강의 전사이지만,
굳이 알력을 낳을수있는 발언을 하지않으며,
갈등을 최대한 피한다.
베지터의 경우
18호의 무한동력에 개처럼 얻어맞자
극도의 열폭과 치욕을 느낀다.
손오공의 경우
(심장병때문이었지만) 19호에게 털리고
(꿈에서 본거지만) 18호가 베지터를 줘패는걸 보고도
공포나 열등감을 느끼지않고 우선 타개책을 생각함.
결국 순순수부우와 손오공의 싸움을 보고
득도하여
라이벌에게 패배를 인정함
종국에는 피콜로와 함께
손오공의 심리를 깊이 이해하는 친구로 거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