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짱판 골목식당 -신장개업-의 빌런들.manga
본문
먹짱 작가의 출세작인 신장개업
내용은 그냥 만타로가 골목식당 찍는다고 보면 되는데 솔루션이랍시고 해주는 방식이 어이없긴 하지만 빌런들은 망하는 가게의 교보재라 봐도 될만큼 현실적이다
그냥 게을러빠져서 망하는 경우부터
자신의 가게의 장점을 모르고 메뉴만 늘리던 머저리
왕년엔 잘나갔지만 의욕이 죽어서 단골빨로만 버티고 있던 옛날 맛집
성실하긴 했지만 요식업을 ↗으로 본 퇴직중년
상권이 죽어서 퀄리티도 죽어버린 도시락집
연애인이 차린 식당
옛날 단골 손님한테 헬프 쳐놓고 예약까지 받았으면서 쪽지만 남기고 지 아빠 간병하러간 시발련을 도와주러 온 평범한 샐러리맨......응?
갈수록 소재가 떨어졌는지 이런 이상한 케이스도 나오지만 초반은 진짜 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