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이슈타르의 별명이 민폐 여신인 이유류...
본문
페스페 9권 까지의 스포 함류
본래 성배전쟁서 서번트가신령으로는 현현 불가능.
시스템적인 이유로, 신령이 현현하면
그 신령을 담는 그릇이 신령을 담을 수 없어서 부숴진다.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신령은
본인이 스펙을 다운그레이드했거나,
영령이라고 우겨서(...)소환되는 경우다.
그러나 "서번트"가 아닌,
신이 남긴 저주나 잔향같은건 그런 제한이 없다
(물론 저주,잔향인 만큼 본체의 주신급 힘을 낸다는건 무리)
여신 이슈타르는
"미래에 길가메쉬와 엘키두가 같은 시대, 같은 장소에 출현할 경우,
자신의 잔향이 현현하는 저주"를
과거 신대 시절에 걸어놨고,
이로 인해 이슈타르의 잔향이
호문쿨루스에게 빙의해 스노필드에 출현,
"나(페스페 이슈타르), 지금 이대로는 약하니까
당신(페그오 이슈타르)의 보구(구갈안나), 빌려갈게?"
...를 시전하고
길가메쉬를 꼼수를 써서 처리한 뒤
"네오 이슈타르 신전"을 세워
여신으로써의 현현을 준비.
문제는 이렇게 되자
모든 성배전쟁 참가자들의 어그로를 끌게되고...
"이슈타르 레이드전"이 발생.
시간을 벌기위해
진버서커(후와와)와 구갈안나를 내세워 대항.
진버서커를 제외한
이번 성배전쟁 최강격 서번트 4명도
나름의 대책이 있어서
(길가메쉬-창고문을 닫아 리타이어
엘키두- vs후와와
알케이데스- vs구갈안나
역병의 기사 - 상성문제)
여유만만
물론
이슈타르 조차도 예상치 못 한 변수로써
진어새신의, 죽음의 그림자를 구현하는 1대1 물귀신 보구(명상신경-자바니야),
워처의 마스터가 캐스터와의 거래로 얻은노궁(인과역전의 활)
알케이데스가 지닌 제 3 보구(판도라)....등이 있었지만
결코 대항 못 할 변수는 아니었고,
가장 위험한 변수로는
"자신(이슈타르)을 막기위해
세계가 소환하는
자신의 반댓격 존재(에레쉬키갈)"가 있었지만,
그 조차도
이슈타르가 자신의빙의체를 꽉 붙잡고 있는 상황이라
(에레쉬키갈이 빙의 가능한 인간이 없어서)문제가 없었다
토오사카 린이 참가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결국 이슈타르 레이드의 결정적인 순간
토오사카 린에게 에레쉬키갈이 힘을 보태줘서
이슈타르는 패배,
자신을 몰아붙인 인간들을 칭찬하며 소멸한다.
"엥? 근데 별명이 민폐 여신인거 치고는
깔끔하게 사라지셨으니 그닥...?"
이슈타르가 구갈안나를 풀어뒀는데,
이 구갈안나를 알케이데스가 쓰러트리고,
구갈안나의 힘을 찬탈하는데
이로 인해 알케이데스가
인간도,신도,괴물조차 아닌 무언가로 우화하려해서
"알케이데스 레이드"가 시작됐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