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심으로 성우 일 그만두려 했었던 키타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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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대표작 인 키타 이쿠요 역을 더불어 많은 배역을 따내며 나름 잘나가고 있지만
21년 이전에만 해도 단역과 에로게 쪽 배역 밖에 못따네 자신은 이 일에 재능이 없는걸로 치고 단념하려던 참에..
월희 리메이크 의 알퀘이드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고
동시에 나스에게 오랫동안 신세질테니 잘부탁 한다는 말을 듣고 "그만둘수 없겠구나"
차라리 좀 더 열심히 해보자 해서 지금까지 오게되었다고 함.
알퀘이드를 시작으로 에이티 식스에 레나 역 등 나름 양지 작품의 주역들 따기 시작하다가
22년에 키타 이쿠요 역으로 대박을 터트린것.
그런데 정작 알퀘이드 오디션 보기전 까지 타입문 작품을 아예몰랐다 하니깐
실력보다는 그냥 운이 없었던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