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괴롭힘이 아니라 따뜻한 보살핌이였음
저 사람들이 왜 저러냐면
저래보여도 가정교육이 철저하고
아주 올바른 집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하지만"이라는 대사는 새로 온다는 배다른여동생이
돈만 보고 집안을 뒤집어 놓을 사람일 수도 있을 거라는 걱정을 해서 저러는거지
배다른 여동생이라고 그냥 싫거나 괴롭히려고 저러는 게 아님
집안의 안전을 걱정하는 장녀의 깊은 속마음이 있는 거였음
그냥 집안 자체가 츤데레ㅋㅋㅋ
이번 신작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만화였다
2권 빨리 발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