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 회사들은 출시 전에 사람들 반응 살펴보고, 반응 안좋으면 왜 안좋은지 분석하고, 개선하는 등 머리 굴려야할 여지가 많거든.

근데 -PC- 한 회사들은 반응이 안좋으면 "못배워먹은 새끼들이 우리 게임을 억까한다!"로 생각을 멈추고, 출시 성적을 조져도 "못배워먹은 새끼들이 우리 게임을 안산다!", "라이브서비스의 유행이 끝나서 우리 게임을 안사는 것이다!" 하고 아무튼 내잘못 아님으로 생각이 끝나네.

다른 게임 회사들 머리 쪼개질 때 편하게 뇌를 쉬게 해주는 아주 좋은 습관이네요. 저러다가 회사 채로 뒤지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죽는 순간까지 머리는 안복잡했잖아? 그야말로 멍게적 삶을 실천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