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시에 나타난 파라데몬을 쫒다가 처음 조우하게 된 그린랜턴과 배트맨 

그린랜턴 : "명심하라고, 배트맨. 그린랜턴이 해결 못할일은없다는 말씀." 

"그나저나 네 능력은 뭐야? 비행할 수있어?" 

배트맨 : "아니." 

그린랜턴 : "그러면 괴력은 있어?" 

배트맨 : "아니." 

그린랜턴 : "잠깐만.. 설마 박쥐옷을 입은 평범한 남자라고말하려는건 아니지?" 

"설마 그건 아니겠지?!" 

배트맨 : "이건 뭐에 쓰라고있는거지?" 

그린랜턴 : "내 반지?" 

그린랜턴 : "뭐야! 그걸 어떻게 언제빼간거야?" 

배트맨 : "버튼이 없는걸로 봐선, 집중력과 관련이있나보군." 

배트맨 : "그리고 넌 집중하지 않고있었고." 

그린랜턴 : "두번 다신 하지 마. 설마 생각하는대로 뭐든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 씨우고 싶은 생각은아니겠지?" 

배트맨 : "너가 생각을 할 줄 안다고 생각했으면 진작에 걱정했겠지." 

그린랜턴 :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두눈 똑똑히보여주.." 

배트맨 : "조용." 

그린랜턴 : "어.. 미안, 난네가.." 

배트맨 : "상관없어." 

그린랜턴 : "저 놈 지금.. 뭘하는거지?" 

배트맨 : "벽에 무언가를 박고 있군." 

벽에 마더박스를 붙이는 파라데몬 

그린랜턴 : "지금 저 소리 들었어? 만일 저게 폭탄이라면 이미설치한거라고!" 

배트맨 : "랜턴!! 잠깐 기다려!!" 

다크사이드님을 위하여!!! 

폭★발 

범죄자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행동양상, 기믹,성격까지 

뭐하나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구석이 없는 두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