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는 전쟁과 폭력의 신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전쟁의 신인 아테네한테 밀리고 힘만 쎈 바보 취급을 받는데
지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원전 기록이 잘내려온곳이
"아테네" 중심이다.
그리고 아테네는 이름부터 알수있듯이
"아테나"를 열렬히 신봉하던 곳이다...;;
굳이 아레스가 아니라 아테네만 집중적으로 봐도
전쟁에 지혜에 예술,문명,길쌈 이외 등등
그냥 메리수 캐릭터다;;
마르스(아레스)가 주신이자 군신으로써 군림했던 로마의 원전이 잘내려왔다면
아레스도 간지가 철철 났을게 100퍼센트
그래서 나는 솔직히 아테나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