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재능을 가지고 탁구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
탁구 재능은 있으나 투지가 없는 사람
노력을 하지만 탁구 재능이 없는 사람
탁구에 모든걸 걸었지만 즐기지 못하는 사람
포기하였으나 결국 탁구를 사랑했다는걸 깨닳는 사람
캐릭터들 하나하나 버리는 캐릭터 없고 즐겁게 봄
보면서 재능과 노력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
개인적으로 와닿는 캐릭은 노력을 해도
재능이 따라오지 않는 캐릭터가 정말 와닿더라
때론 미친듯이 노력해도 재능이 없다 싶을때 내려놓고 넓게 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미친듯이 좋아하고 노력하는게 결국은 자신을 내몰고 망칠수도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