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한 악역의 악행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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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카르멜
고아원을 운영하며
어린아이들을 키워서 2년에 한번씩 능력있고 장래성이 있는인재를 해군에 팔아넘기는 악인으로 묘사되지만
작중인물중 그녀와 직접거래한 해군들을 제외하면 그녀의 악행을 알지못한채 생을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이런 악행을 일삼기위해서
위험을감수하며 불이난 마을을 구하고
해군에 팔아넘기기 직전까지 진실된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으며
위험에빠진 아이를위해 목숨을걸고 거인족을 막아서고
말이 팔아넘기는거지 그냥 능력이 출중한 고아를 자신의 연줄을사용해 해군에 입대시키는거라
아무도 이걸 팔아넘긴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거둬드린 고아도 납치나 의도적으로 사고를 일으켜 고아로만든게 아니라
진짜 불우하고 갈곳없는 딱한처지의 고아들만 거두어들이는것으로
자신의 악행을 철저히 숨겼다
아; 너무너무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