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하루히조차 애송이로 보이는 일본 애니 최악의 쿠소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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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피같은 년은 초면에 보자마자 과거의 지 엄마한테 은수정을 내놓으라고 권총으로 위협함
엄마한테 목조르기 시전
수면제를 태워서 이모들을 잠재움
이건 현실에서도 범죄자들이 자주 쓰는 수법이다
생선이 싫다고 바닥에 내팽기침
치비우사에게 살갑게 대하는 레이도 치비우사의 태도에 뚜껑 열려서 순간 치비우사라고 부름
평소에 레이는 치비우사"쨩"이라고 부르는데 이 때 그냥 치비우사라고 한거 보면 화가 엄청났다는 소리임
기어이 엄마의 브로치를 훔치고 달아남
이 브로치안에 은수정이 있는데,은수정은 우사기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라 이게 없으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음
이거 때문에 우사기가 세일러문으로 변신을 못해 친구들이 적에게 납치되는 최악의상황이 생김
그래서 우시가가 진지하게 야마돌아서 이 참피같은 딸년에게 싸대기까지 날리려고 했음
저 망할 턱시도 가면 놈이 그냥 때리게 두지 왜 말렸는지 모르겠음
망할 턱시도 가면 놈아 그걸 왜 막냐? ㅡㅡ
치비우사가 저 지랄 한건 이게 처음이 아니다
미래 세계에 있을때 엄마의 은수정에 손을 댔다가, 엄마인 네오 퀸 세레니티의 힘이 약해져 도시가 공습당하고 본인도 가사상태에 빠짐
은수정이 사라졌으니 사실상 식물인간이 된 상태라는 거다
세뇌되었다고는 하나 엄마랑 이모들을 죽이려고 함
어떻게 해서 사람구실하게 만들어 놨는데, 왠 말같이 생긴 놈한테 사랑에 빠져 수간충이 되어버림
추측상 이 참피년의 버릇이 나쁜 이유는 애비인 미래의 턱시도 가면이 오냐오냐 해줘서 안하무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하루히조차도 이 년 앞에선 몇수 접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