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사축과 소녀의 1800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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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만 보면 영락없는 로리콘 페도필리아의 키잡물 같지만 의외로 진지한 드라마물
최근에 본것중 가장 재밌게 본 만화임
한번 봤지만 재밌어서 한번 더 볼 정도...
초반에는 보안보 꼭보의 19금 장면이 간간히 추가되어있음.
근데 그게 메인이 아니라, 쎾1쓰 조차 드라마를 이끌어나가기 위한장치의 하나로 사용 됨
내용을 대충 요약하자면,
동창의딸래미(중3)가 모쏠사축의 집에 와서 키워달라 해서 키워주는 중
...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림체는 약간 옛날 느낌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있긴한데,내용은 재밌음.
다만,사이다패스들은 인물간의 갈등을 버티지 못하고 하차할만한 구석이 있음.
주변을 잘 챙겨주는 남주&정말 착한 여주(중3)가 같이사는데,
사회적인 시선 말고는 문제될 상황이 전혀 안나온다는게포인트
스토리의 흡입력은 아주 뛰어나고,
미인 거유 캐릭터가 많이 나오며,
나도 모르게 해피엔딩을 바라는 그런 만화임
내가 사이다패스다 = 비추천
그림체가 낡았다고 느껴진다 = 비추천
거유 미녀들이 좋다 = 추천
드라마가 좋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