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의 왓치맨의 홀리스 메이슨 (초대 나이트아울)
원로 히어로로 분골쇄신 히어로 활동을 했고
사람들에게 감사를 받으며 은퇴함
감사하는 뜻으로 시민들은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In Gratitude"
라고 적힌황금 동상을 선물해줌.
이렇게 감사받으며 은퇴라도 했으면 해피엔딩이었음
하지만 메이슨은 히어로 혐이 극한으로 치닫자
집에 침입한 괴한에게 동상으로 얻어맞아 그토록 지키려던 시민에게 사망함
감사하는 마음 (In Gratitude)이
배은망덕 (Ingratitude)이 되어버림.
우리 데쿠도 그렇게 분골쇄신 싸웠는데 존재하기는 하냐는 취급을 받는걸 보면
적어도 "기억은 받은" 해리슨 쪽이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