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외로 같은 욕심을 가지고 있던 두 교수
본문
""뭐?해리포터가 내 제자라고? 쓰읍 정말 군침도는 상황이군"
"해리포터의 스승님이란 타이틀로 덕을 봐야겠는걸!"
.
.
.
.
.
.
.
.
.
*록허트의 경우
해리랑 사진도 찍고 책도 내고 싸인도 받고 언플좀 해서 내 인지도를 드높여야겠군 ㅋㅋ
뭐?수업? 해리야 그딴거보다 유명해지는게 최고란다 유명하고 인기만 높으면 뭐든게 해결되거든 ㅋㅋ
*슬러그혼의 경우
해리를 존나 잘 키워서 성공시켜야겠군ㅋㅋ
애가 유명세를 제외하고서라도 재능도있고 착하니 금상첨화야 내 인맥도 좀 동원해서 어디 한자리 앉혀두면 완벽하겠는걸?
뭐?유명과 인기?그런거 학생 잘가르치고 잘돌봐주면 알아서 나에게 돌아온다고
구체적으로 파인애플 설탈절임이라던가 말이지
딴거 다필요없고 나중에 해리가 "교수님 덕에 여기까지왓습니다" 한마디면 그게 교수로서 성공한 인생아니냐?